안녕하세요! '마이크로 세그멘테이션'으로 네트워크 제로트러스트 해법을 알려드리는 파이오링크입니다.🤗
'절대 신뢰하지 않고, 항상 검증하라'는 제로 트러스트(Zero Trust) 개념이 주요 국가의 사이버 보안 전략으로 도입되면서 보안설계의 패러다임이 바뀌고 있습니다. 거기에 우리나라 국가 망분리 개선안의 핵심인 '다중보안체계(MLS)' 정책이 발표되면서, 제로트러스트에 대한 관심이 높아졌습니다.
ZT와 MLS 시대를 위한 보안 대책, 준비하고 계시나요?
국가 보안 패러다임 대전환
저무는 망분리 시대... '다층보안체계(MLS)'로 전환
그동안 보안성을 이유로 정부∙공공 업무 환경에서 업무망과 인터넷망을 분리한 '망분리' 정책이 '다층보안체계(MLS)'로 바뀝니다. 획일적인 망분리가 아닌, 데이터를 중요도에 따라 세 등급-기밀(Classified), 민감(Sensitive), 공개(Open)-으로 나누고 그에 맞는 보안정책을 적용하는 것인데요.
앞으로 정부∙공공기관 담당자도 두 대의 PC를 사용할 필요 없이, 하나의 PC에서 클라우드(SaaS), 인공지능(AI)을 사용해 업무 생산성을 높일 수 있습니다.
MLS 구축을 위한 '제로트러스트(Zero Trust)'
새로운 다층보안체계 정책으로 제로트러스트에 대한 관심이 높아졌습니다.
세 등급 중 기밀(C) 등급은 기존의 물리적 망분리 같은 강력한 보안 체계가 유지될 것으로 보입니다.
가장 변화가 클 것으로 예상되는 쪽은 민감(S)과 공개(O) 등급입니다.
이 등급에는 ✅강화된 인증, ✅마이크로 세그멘테이션, ✅소프트웨어 정의 경계 등을 강조하는 제로트러스트 보안체계가 적용됩니다. 그밖에 브라우저 격리나 VDI 같은 논리적 망분리 등이 적용될 예정입니다.
ZT의 핵심, 마이크로 세그멘테이션
오래전부터 IT팀은 네트워크에 세그멘테이션을 적용해왔습니다. 부서별로 네트워크를 여러 개로 나누어 네트워크 간 접근을 제어, 공격 노출면을 줄이는 것이죠.
그런데 '마이크로 세그멘테이션(Micro Segmentation)'은 세분화 정도가 다릅니다.
네트워크를 여러 기준으로 매우 세세하게 나누고, 각각에 대한 보안 제어를 구현하기 때문에 기업의 보안과 공격에 대한 방어 체계를 더욱 강화할 수 있습니다.
파이오링크와 '마이크로 세그멘테이션'
파이오링크는 보안스위치를 이용해 마이크로 세그멘테이션을 통한 내부망 제로트러스트를 구현합니다.
사용자 기준으로 논리적으로 네트워크를 마이크로 세그멘테이션하고, 기밀(C), 민감(S), 공개(O) 등급에 따른 리소스 접근을 제어합니다.
그뿐만 아니라 보안스위치에 기본 내장된 보안엔진으로 내부망으로 유입하는 유해 트래픽을 선별 차단해 공격 확산에 적극 대응할 수 있습니다.
< 파이오링크 TiFRONT ZT: 사용자 권한·직책·기기에 따라 리소스 접근 제어 >
'ZT와 마이크로 세그멘테이션' 발표 @ISEC 2024
막막한 제로트러스트... 보안스위치로 쉽고 자연스럽게, 내부 네트워크부터 제로트러스트를 구현하는 방법을 알려드립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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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난 10월 1일~2일, 인프라사업본부에서 주관한 <2024년 파이오링크 인비테이셔널> 행사가 진행되었습니다. 푸른 제주 바다와 함께할 수 있는 제주 사이프러스CC에서 개최된 이번 행사! 작년에 이어 올해 역시 많은 파트너사 분들이 함께 해주셨는데요. 바쁘게 지내던 일상을 잠시 내려두고 시원한 공기와 바람을 즐기며 여유롭게 즐길 수 있는 시간. 라운딩과 저녁 식사 이후 마련된 자리에서는 최근 업계 동향과 전략들을 공유하며 향후 더 나은 미래를 만들어가기 위한 동기부여와 의지를 다졌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