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에이전트 설치 불가' 기기들… 

보안 사각지대, 어떻게 관리해야 할까요?

✏️김대리의 보안일지2: '프린터 출력 버튼을 눌렀을 뿐인데...'

결정적으로, 프린터는 보안 솔루션의 에이전트 설치가 어려워, 담당자 입장에서는 해킹을 당해도 손쓸 방법이 마땅치 않습니다.😱

이런 허점을 파고들어 해커는 다음과 같은 위험한 행동을 할 수 있습니다.

• 💥 프린터를 통해 기업 내부망 침투
• 💥 프린터에 저장된 민감한 출력 기록 탈취
• 💥 악성코드를 설치해 다른 내부 시스템으로 위협 확산

그 외에도 무선 공유기, IP 카메라, 비인가 기기, 에이전트 관리가 소홀한 기기 등 많은 부분이 관리망에서 벗어나 보안 사각지대가 되기 쉽습니다🚨

이러한 보안 사각지대의 위협은 어떻게 대응해야 할까요?

해답은 파이오링크의 'TiFRONT ZT'에 있습니다. TiFRONT ZT는 네트워크 구성의 필수 요소이자, 사용자의 네트워크 통신이 시작되는 구간인 L2/L3 보안스위치를 보안 출발점으로 삼습니다.

스위치 기반으로 작동하기 때문에 에이전트와 상관 없이 네트워크 통신 자체를 감시하고, 접근 통제합니다. 에이전트 설치가 불가능한 모든 기기(IoT/OT 기기, 특수 서버 등) 및 무선 AP에 연결된 단말까지 완벽하게 보호합니다. 

💡 네트워크 관문에서 TiFRONT ZT의 역할

• 🛡️ 통신 범위 제한: 마이크로 세그멘테이션 기능으로 프린터는 관리자 PC나 출력 서버와만 통신하도록 합니다.
• 🛡️ 내부 확산 차단: 해커가 프린터를 발판 삼아 다른 PC나 서버로 이동하려는 시도를 즉시 탐지하고 차단합니다.
• 🛡️ 에이전트리스(Agentless) 구현: 별도의 프로그램(Agent) 설치가 필요 없어 기존 프린터 환경을 그대로 유지한 채, 스위치 교체만으로 강력한 보안을 적용할 수 있습니다.